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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3-04-29 05:36
예능 보고 빡치신 분
 글쓴이 : qwcstp
조회 : 119  

그 누나가 그렇게 좋으면 편지라도 써야지. 고백은 안 하고 마음속에 담아두려고?” 은우가 말했다. “글이 안 써져.” 이 씨가 말했다. 이 씨는 지금 사귀는 여자 친구와 헤어지고 차라리 박 에스더 누나를 만나고 싶은 생각이 간절했다. 하지만

조금은 슬픈 얼굴로 나를 보고 있었다 “진심이야” 아무말 없이 그를 쳐다보았다. 어쩜 저렇게 잘생겼지

곧 겨울이겠네’ 하고 멍하니 창밖을 바라보는데

5교대까지도 가능해져서 업무 부담을 줄이면 좀 낫지 않겠습니까? 병원 환경에 따라 단기 의사 없어도 되는 것이지만

마음이 지쳤다. 그리고 카톡을 확인해 보니

서랍 안에 숨겨 둔 반지와 돈뭉치를 발견했고

원래 인도는 신분사회가 철폐가 됐어야 하는 나라잖아. 예전부터 인도를 위한 기도를 해 왔었지. 아

기도 삽관을 하고 혈액검사를 하는 도중

그 애 진짜 처음 남자 사귀는 거 같더라. 거짓말을 하는 애 같지는 않지. 진짜 처음 사귀는 것이 맞으면 네가 그런 반응 보이는 것도 무례한 거야. 네가 그 여자 동창들 만나서 다 조사해 봤어? 아무것도 안 한 거잖아. 적어도 여자 눈빛을 보면 알 수 있어. 남의 말을 지나치게 믿어서도 안 되지만 거짓말을 좀 하겠지 하고 상대방을 그렇게 보는 순간 그 여자의 진실도 놓치게 되는 것이지. 진짜 처음이 맞아서 맞다고 한 거였는데

이번에 톰 변호인이 재심청구를 해서 다시 재심을 하게 되었는데

키가 컸다. 그래서 초등학생으로 오해를 받았다. 그래서 오빠는 초등부로 갔고

넌 이 소세지 마져 지키지 못하는 애라고”하고 본인 식판에 마지막으로 남아있는 소세지를 먹었다. 갑자기 분해지자

어떻게 딸 같은 애를 성폭행하고 사랑이네 어쩌고 주장을 하지? 그러면 그 여중생은 첩 취급받은 것이잖아요. 아마 모르는 여학생이지만

주변을 두리번 거렸다. “서로 모른척 하는 컨셉 아니였어?” “너가 그렇게 하고 싶어하는거 같아서” “근데 내 앞엔 왜 앉아” “우리 같이 술도 마신 사인데

괜찮습니다. 무슨일 있으세요?” ㅡ 내 방으로 좀 올 수 있나. 할말이 있는데. “네 가겠습니다” . “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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