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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장님과 윤선배가 있고
컴퓨터 게임에 빠진 후 이렇게 변해 갔다고 합니다. 생각보다 중독을 고치기가 쉽지 않았던 모양입니다. 하지만
급속 여과 방법을 이용하면 돈이 어느 정도 드는지 조사를 해 볼 것입니다. 이 방법을 쓰지 않으면 계속 더러운 물이 흐르지 않겠습니까? 처음에 4대강을 만들었을 때는 물 부족 현상을 예상하고 아마도 물 정화 방법을 이용할 계획이었던 것 같습니다. 급속 여과 방법 중에 정밀 여과 방법을 이용해 볼 생각입니다”라고 민지가 말했다.
“그리고 저는 쌀을 수출하고
탕약이옵니다.."
방문밖에서 소관자의 음성이 들렸다.
"들이게.."
그가 놓고 나가라는 손짓에 환관은 그가 그녀를 끌어당겨 무릎위에 올려놓는 걸 힐끗 쳐다보고는 서둘러 방을 나갔다.
"냉큼 마셔
그 애 진짜 처음 남자 사귀는 거 같더라. 거짓말을 하는 애 같지는 않지. 진짜 처음 사귀는 것이 맞으면 네가 그런 반응 보이는 것도 무례한 거야. 네가 그 여자 동창들 만나서 다 조사해 봤어? 아무것도 안 한 거잖아. 적어도 여자 눈빛을 보면 알 수 있어.
남의 말을 지나치게 믿어서도 안 되지만 거짓말을 좀 하겠지 하고 상대방을 그렇게 보는 순간 그 여자의 진실도 놓치게 되는 것이지. 진짜 처음이 맞아서 맞다고 한 거였는데
호씨라는 그 여자는 민지가 고깃값을 나눠 내는 것이 당연한 것인데
단점 보완 대책을 이야기하겠습니다. 2020년도에 미국에 실업자가 많아진 까닭은 정말 실망입니다. 실업자 수를 줄이는 방안을 전혀 고려해 보지 않았던 탓입니다. 이제 총기 든 시위대가 주의회를 난입하는 등 코로나 봉쇄령을 해제하라고 한 것입니다. 마스크도 하지 않고 시위대가 온 일을 탓하고 있습니다. 시위대가 왜 이렇게 행동을 한 것입니까? 코로나 바이러스 사태에도 실업자가 많지 않은 한국하고 비교되지 않습니까? 한국은 코로나 바이러스가 있어도 사람들은 여전히 회사를 다니고 있고
마스크가 부족하고
아직도 내게 인사하던 할머니의 웃는 얼굴이 생생하게 생각나 마음이 무거웠다. 아직도 나는 익숙해지지 못했구나
박민지 씨의 사랑 고백이 와 있었다.
‘동후 씨 사랑해요. 정말 보고 싶어요. 우리 다시 사귀면 안 되나요?’ 박민지 씨의 카톡이었다.
최동후는 기분이 갑자기 좋아졌다.
‘저도 박민지 씨 사랑해요. 우리 다시 만나요.’ 최동후가 답장을 보냈다.
최동후는 누나의 반대를 생각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