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 > COMMUNITY > 자유게시판
 
작성일 : 23-04-24 08:12
서울 여자·남자 vs 경상도 여자·남자
 글쓴이 : dkljml
조회 : 24  

서울 여자 · 남자  vs  경상도 여자 · 남자

 

* 서울 여자 : 자기야 나 팔베개해도 돼

 

서울 남자 : 그럼 .

 

경상도 여자 : 보소 내 팔베개해도 됩니꺼

 

경상도 남자 : 퍼뜩 디비 자라 고마 !

 

* 서울 여자 : 자기 나 잡아 봐라 .

 

서울 남자 : 알았어 .

 

경상도 여자 : 보소 내 좀 잡아 보소 .

 

경상도 남자 : 니 잡으마 콱 지기삔다 .

 

* 서울 여자 : 자기 나부터 목욕해도 돼

 

서울 남자 : 그러엄 .

 

경상도 여자 : 보소 지부터 목욕해도 될까예

 

경상도 남자 :   니 때 많나

 

* 서울 여자 : 자기 저 달이 참 밝지

 

서울 남자 : 자기 얼굴이 더 밝은데

 

경상도 여자 : 보소 저 달 참 밝지예

 

경상도 남자 : 대글빡 치아 봐라 달 쫌 보자 .

 

* 서울 여자 : 자기 저 별이 더 예뻐 내가 더 예뻐

 

서울 남자 : 자기가 더 예쁘지 .

 

경상도 여자 : 보소 저 별이 더 예쁜교 내가 더 예쁜교

 

경상도 남자 :   저 별이 니한테 머라카드나

 

* 서울 여자 :( 목욕 후 향수를 뿌리고 나서 자기야 나한테서 무슨 냄새 안 나요

 

서울 남자 : 아주 향기로운 냄새가 나는군 .

 

경상도 여자 : 보소 내한테서 무슨 냄새 안 나는교

 

경상도 남자 :   니 방귀 뀌었나

 

서울 여자 :( 출근하는 남자를 잡으며 자기 뭐 잊은 거 없어

 

서울 남자 : 뽀뽀를 안 했네 !

 

경상도 여자 : 보소 뭐 잊은 거 엄능교

 

경상도 남자 : 있다 용돈 도 .

집에 갔지만

모셔다 드리고 가겠다며 선배가 같이 올라탔다. “넌?” “전 반대쪽이라서요. 먼저 가세요. 수고하셨어요”하고 안쓰러운 표정을 지어보이자 “이게 사회생활이란거야” 하며 역시나 사람좋은 웃음지으며 하며 문을 닫았다. 진짜 특이한 선배야 속으로 생각하며 택시가 간 쪽을 쳐다봤다. 택시가 사라질 때쯤 서늘한

만일 대리수술을 한 사실이 적발되면 그 병원 의사는 의사 면허를 뺏을 것인가 아니면 징역을 살 것인가를 두고 법원의 판단을 받아야 하지 않을까요? “의사가 교도소에 가게 될 경우에는 무조건 의사 면허 정지이고

이 씨를 만나기가 쉽지 않았어.” “나도 이 씨와 단둘이서 제대로 된 대화를 하고 싶었는데

연극치료를 같이 하는 곳이었다. 박지아는 뜻밖에 왕따를 당하는 입장이 아닌 그 친구들의 요구를 들어주지 않는 모습을 연기해 보았다. 카톡 왕따를 당해서 슬퍼하는 모습이 아닌 못된 친구들하고 어울리지 않는 게 좋다고 생각해 보게 되었다. 카톡 방에 초대를 받았으나

아니면 음식에 불만이 많은 사람으로 생각했다. ‘저 사람들은 뭐가 그리 급하지? 두 시간도 되지 않았는데 피자를 먹다 말고 그냥 가다니.’ 식당 주인이 생각했다. 박민지와 최사라는 에펠탑을 보았다. 멋진 풍경이지만

누가 참여하나“ ”내 이름.. 안쓰여져있을텐데?“ ”응

700원 정도였다고 합니다. 큰 병원을 가도 만 7천 원인가? 2만 원 조금 더 들어가거나 하는 정도였다고 합니다. 코로나 바이러스 진단 받으러 병원에 어떤 분이 갔는데

“그럼 이혼해. 너는 너만 알고 가족도 모르는 그런 사람이잖아.” 그 여자가 그렇게 말했지. 그리고 누이가 숫처녀인데 출생신고법 개정안에 대한 글을 쓰는 것을 보고 화를 냈더니

대학교를 졸업 후에는 취직하고 나서 바로 결혼도 하게 되었다. 사라뿐만 아니라 나이가 어린 청소년이나 20대 초반이지만 학교가 간절히 다니고 싶은 사람들은 모두 학교를 다니게 되었고

아니나 다를까

내가 처음 본 그 순간과는 너무 다른 사람이었다. 머리가 다 빠져버리고

시간의 배열 따위도 별로 중요하게 여겨지지 않아서 어디가 전 이고 어디가 후 인지도 잘 구별되지 않았으며

김선생 나가는거“ 탁 하고 찻잔을 내려놓고 안경을 벗으시더니 콧대가 아프셨던지 주무르셨다 ”그것 때문에 골치가 아파 죽겠어“ ”아... 네..“ ”쓰읍... 그래서 말인데

누가 내 앞에 앉았다. “무슨 생각하느라 밥 먹는것도 까먹어” 원우였다. 그제서야 정신이 돌아온 나는

토하고 술먹는게 일상이었는데요 뭐”하고 대수롭지 않게 둘러댔다. 웃으라고 한말에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중앙로 1074 (백석동 삼운프라자 401-2호) l TEL : 031-901-3667~8 l FAX : 031-901-3668 l 사업자번호 : 128-92-76287 l 대표 : 임재우
Copyright © ART-CJ. All Rights Reserved.

로그인